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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기대감 무르익는다.

보령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기대감 무르익는다.

-시정 전반에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사업 도입..여성의 사회・경제적 위상 높인다.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 첫 지정을 받은 보령시가 조례개정 및 법령 정비, 다양한 시책을 통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은 물론, 가족친화 환경까지 조성하고 있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의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여성친화도시 1단계 기반 구축을 토대로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지역만의 색을 입힌 차별화된 시책으로 보다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각종 위원회의 여성 비율을 40%, 주민자치위원 여성위원의 비율을 50%까지 높이고,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여성 사회적 기업을 20개소 이상 확충하며, 가족친화기업을 당초 7개소에서 15개소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여성인재 DB구축, 위원회 별 여성위원 참여현황 모니터링, 각종 회의 ․ 교육 시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을 반영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어린이회관 복합 가족지원센터 건립, 직업 능력 훈련 및 취업정보 제공 등 여성인력개발 센터 지원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아트센터 및 주민 커뮤니티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한 다기능 복합 업무타운을 조성하고, 양성평등 인식 개선 전파를 위한 농어촌 성평등 시범마을의 참여 마을 확대로 보다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시정 운영의 전반적인 계획에 여성과 아동 중심의 시책을 펼쳐왔고, 성평등 정책추진의 인프라 구축과 교육을 통한 여성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워라벨은 물론,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사회복지과(930-3624)

사진은 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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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보령행사 >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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