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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허브 도시 완결판 스포츠파크 조성‘탄력’

보령시, 스포츠 허브 도시 완결판 스포츠파크 조성‘탄력’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통과로 정부예산 116억 등 232억 원 투입


보령시가 스포츠와 관광산업을 결합한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령스포츠파크가 지난 7일 정부의 제1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해 스포츠 허브 도시 조성의 탄력을 받게 됐다.

보령스포츠파크는 국비 116억 등 모두 232억 원을 투입,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인 신흑동에 11만938㎡ 규모로 축구장 5면, 다목적체육관(씨름+유도), 하프돔, 클럽하우스를 최신식으로 갖추게 된다.

시는 지난 2015년 8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016년 3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신청했으나, 전국 유사시설과 실질적 유효수요를 고려해 당초 계획한 2개소 중 신흑지구만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비롯한 14개의 도단위 이상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과 세계 5대 축제로 우뚝 서고 있는 보령머드축제 등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스포츠・관광 허브도시로 지역의 명품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시는 축구와 씨름, 유도 종목의 유소년과 대학, 프로 등 265여 개 팀과 참여 협약을 체결, 이용고객 찾기에 노력해 왔고, 국토 77호 개통에 따른 교통 접근성 향상과 원산도 대명리조트 건설 등 충분한 숙박시설, 싱싱한 수산물, 다양한 먹거리 등 최적의 여건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여름 한철에 편중된 관광객의 방문을 사계절로 분산하고, 스포츠와 관광산업을 결합한 지역경제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해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며,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에 스포츠 허브까지 갖춰 보령을 전국은 물론 전 세계로 알리면서, 시민의 삶의 질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교육체육과(930-3258)

사진은 보령스포츠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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