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포토뉴스

facebook
twitter
print
광화문 접수한 보령머드축제

광화문 접수한 보령머드축제, 분위기‘Up’레벨‘Up’

성년을 맞은 보령머드축제가 광화문을 접수하며, 오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질 판타스틱한 성공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보령시는 4일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서울 및 수도권 시민 수천여 명과 함께한 가운데 대 국민 홍보대회 및 보령방문의 해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와 오는 8월 열리는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대형 이벤트는 물론, 2017 보령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광지 홍보도 병행했다.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에서는 머드슬라이드, 머드탕 등 에어바운스 3종을 운영하며 세미 머드축제 체험 행사를 가졌고, 머드화장품 및 컬러머드체험, 농특산품 부스 운영, 보령관광지 VR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또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뉴욕타임즈, 게티이미지 등 외신과 국내 언론인이 참석, 축제 세부 계획 청취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홍보로 보령머드축제의 붐 조성에도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오후에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보령지역 청소년 연합팀 위즈댄스팀의 머드송 댄스 공연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 남희석, 안소미 축제 홍보대사는 머드버킷 챌린지, 포토타임을 갖는 등 시민들과 호흡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울시민은 “여름철 휴가 계획을 세울 때면, 항상 일순위로 보령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을 유념해 두고 있다”며, “오늘은 마치 머드축제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올해도 꼭 친구들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머드의 세계화를 위해 추진한 보령머드축제가 20회를 맞으며, 브라질 리우카니발, 독일 맥주축제, 스페인 토마토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대표축제의 반열에 올랐다”며, “광화문 홍보대회는 다시 한 번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처럼 뜨거운 열기로 올해 축제의 대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외국인 43만9000명 등 모두 399만5000명이 축제를 방문해 주셨다. 특히 올해는 K-POP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만큼, 보령머드축제에 오셔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관광과(930-3542)

사진은 보령머드축제 광화문 홍보 장면

  • 다운로드 25
  • 조회수 1,250
  • 분류 보령행사 > 일반행정
  • SNS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 촬영일
  • 촬영장소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물이 포함된 행사사진을 사용할 경우 초상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니 관리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사진에 포함된 인물의 게재를 원하지 않을 경우 관리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1-930-3164 )
담당부서 :
홍보미디어실
담당자 :
오성혁
연락처 :
041-930-3183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