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3일 2022년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1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8월 충남도 주관으로 본청 및 15개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하였으며 1차 심사
27건, 2차 심사 17건, 모범패사사례2건 중 보령시가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1건에 최종 선정된 것이다.
특히 눈여겨볼 것은 충남도 사례 최우수 2건 중 2건 모두 보령시 우수사례라는 점에서 명실상부 적극행정 보령특별시의 위상이
드러났다 할수있다.
■ 최우수사례는
① 국내최장 해저터널 개통으로 충남 보령, 해양관광 신산업 중심지 도약을 이룬 충남도 협업사례와 ② 스마트 안전 인프라
기반을 통한 갯벌 안전관리로 관광객 갯벌 인명사고 예방사례가 선정
■ 우수사례는
①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선제대응으로 중증이상반응 및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보령시가 전국최초 코로나 전담병원을
지정 ②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직접수행으로 예산 3,322백만 원을 절감한 사례가 선정
■ 장려는 모범실패사례로
① 국내최초! 지역축제와 연계한 테마크루즈선(It’s the ship/ 텐더링방식) 유치로 당초 기대했던 성과는 달성하지 못하였으나,
업무추진 과정에서 적극행정이 돋보여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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