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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섬아리 |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신비의 섬, 외연도
  • · 등록일 : 2021-08-02
  • · 재생시간 : 00:08:30
  • · 조회수 : 8,296
  • · 좋아요 : 3
서해바다 한가운데 빚어 놓은
90여 개에 달하는 대자연의 조각들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천혜의 섬

함께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그섬아리, 머나먼 신비의 섬 외연도로 떠납니다

아나/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황이서입니다. 오늘 날씨도 너무
선선하고 놀러가기 딱좋은 날씨인데요 보령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다는 외연도에 가볼겁니다. 저랑 같이 트래킹을 떠나볼까요 Let’s go

아나 / 배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배를 타고 가는게 얼마만인지 너무 설렙니다. 진짜 와~ 네. 감사합니다~
와 배가 생각보다 크네요. 저는 약간 낚시배타고 가는줄 알았는데 대박. 짠~ 이게 티켓입니다. 저희가 이 배를 타고
2시간 정도 들어가야 된다고 합니다.

아나 / 좌석은 아무데나 앉아도 되는 건가요?
그 외연도가 40km 떨어져 있데요. 근데 육지에서 차타고 40km도 멀잖아요 저희 섬까지 잘 도착할 수 있겠죠? 좀 걱정이 되는데 지금..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아요.

들썩들썩하는 느낌? 와 너무 이쁘다 진짜 너무 좋아요.
파도 보이시죠?

와~ 엄청난 파도에요. 야호~ 달려~ 오~
안녕히 계세요~ 저는 외연도에 갑니다.

저의 얼굴을 소중하니깐~ 외연도 도착했나봐요. 이렇게 오래 걸린 만큼 더 예쁜 곳을 볼 수 있겠죠?

아나 / 드디어 외연도에 도착했습니다. 오~
갈매기들이 저를 반겨주고 있네요.

아나 / 여기에 제일 유명한 벽화마을이 있데요 저 지금 거기서 인생샷 건질려고 기대중인데. 벽화마을 갔다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있는 곳인데 예쁜 숲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나무들도 많고 그리고 이 근처에 명금해변이라고 곳이 있데요. 거기도 같이 한번 이따가 같이 가볼게요. 가봅시다~

아나 / 색깔 이쁘다~ 형형색색 집들이 정말 많은데.. 오 대박~ 와. 진짜 예쁘다~ 벽화 와 진짜 예쁘다. 누가 그렸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그리지 저는 똥손이어서 저 여기서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PD님. 찍어주세요
오 인생샷 건졌어요. 저 오늘 이걸로 프사 바꿉니다.
와 대박~ 와 제가 벽화마을을 다보고 왔는데요. 어떠세요 진짜 예쁜 벽화들 많죠? 정말 동네가 오밀 조밀하게 모여있고 정말 아늑한 거 같아요. 이제 저희가 상록수림에 가볼 건데요 외연도 초등학교를 입구로 해서 들어가는 길이 있다고 해요. 지금 바로 가볼까요?

아나 / 와 진짜로 좋다~ 와 나무도 진짜 크고 정글숲 같아요 정글숲! 헉 거미가? 이것이 정글인가요? 정글에 오면 이런 느낌인가요? 와 진짜 공기가 남달라요 여러분. 너무 상쾌하고, 진짜 트래킹 올만하네요? 이렇게 나무들로 둘러쌓여있어서 되게 신비로운 세계 같아요. 진짜 와~
저희가 산을 즐겨봤으니깐 이제 바다를 한번 보러 가볼까요? 이 근처에 명금해변이라는 곳이 있데요
지금 바로 가볼게요.

아나 / 와 여기가 바다에요 여러분.
당산에서 내려오니깐 바로 앞에 바다가 있네요

아나 / 시원해~ 와 진짜 시원하다. 와 여기 진짜 물도 너무 맑고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진짜 천국이 따로 없네요. 와~
PD님 저 발 담궈도 되요?
양말도. 여기 진짜 중심잡기 진짜 어렵다.
와 짱 시원하다. 진짜 시원하다. PD님도 들어오실래요?
너무 시원해요. 같이 담궈요 빨리.
진짜 여기서 수영하고 싶다. 진짜 자연으로 돌아온 자연인 같아요. 너무 좋아요 와~ 너무 좋다.
여기서 하루종일 놀수 있을거 같아요. 음~ 행복해!

나레 / 오늘 제가 외연도를 쭉 둘러봤는데요 육지에서 볼 수없었던 신비한 풍경이었습니다 평화로운 바다가 주는 힐링 녹음에 푸르름이 주는 선물같은 행복.
보령에서 가장 멀지만 자연과는 가장 가까운 이곳.
바로 외연도입니다.
그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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