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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4.30)
  • · 등록일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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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희망찬 서해안 도시 -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 추진

(스탠드업)
행복한 충청, 희망찬 서해안 도시를 위해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지난 29일 웅천역에서 보령시 국회의원, 충남도 부지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 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추진합니다.

자막)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 사업 기공식 개최

장항선은 1922년 충남선으로 개통된 철도 노선으로 그동안 수해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등 열차 안전운행에 취약하여, 1단계 구간 개량사업을 2008년에 완료했습니다.

자막) 장항선 1단계 구간 개량사업 2008년 완료

이번에 추진하는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은 1단계 사업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충청남도 보령시(남포~간치 간), 홍성군(신성~주포 간)의 총 연장 32.2km의 철도 노선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자막) 남포~간치 간, 신성~주포 간 총 연장 32.2km 철도 노선 개량

인터뷰> 김동일 시장 / 보령시청
서해선, 전라선, 익산~대야 전철과 연계로 운송 효율을 높이며 물류와 운송이 중심으로 장항선이 새롭게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30km/h로 운행되는 간선고속형전동차가 운행될 계획으로 천안~익산 간 이동시간이 최대 26분 단축됩니다. 또한, 장래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해선 복선 전철과 연계하여 웅천에서 수도권까지 약 1시간 10분 내외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막) 2단계 개량사업 완료 시 천안~익산 간 최대 26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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