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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3. 20)
  • · 등록일 : 2015-03-20
  • · 재생시간 : 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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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마트 보령뉴스 14회(2015.03.20.)

제목 : 신비의 바닷길 21일 최절정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축제’

(스텐드업)
봄이 시작되는 ‘춘분’을 맞아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이 크게 열리는데요. 이와 함께 봄을 알리는 수산물로 유명한 주꾸미·도다리 축제도 개최됩니다.

신비의 바닷길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돼 24일까지 매일 한 차례씩 열리게 되며, 오는 21일 춘분에 가장 크게 열립니다.

자막)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오는 21일 가장 크게 열려

이번에 열리는 바닷길은 지난 설명절에 열렸던 만큼은 넓진 않지만, 가장 절정인 21일 오전 10시 50분에 바다 수면의 높이가 –7cm로 예정돼 바닷길의 폭이 20-30m로 크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마이너스 수면 높이는 1년 중 10번 이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막) 3월 21일 오전 10시 50분, 바닷길 폭 20-30m 가장 절정

이렇게 신비의 바닷길이 최절정을 이루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3주간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개최됩니다. 특히,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잡히는 주꾸미는 소라껍질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어획되고 있으며 주꾸미와 함께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도다리는 ‘쑥도다리’라고 불릴 만큼 쑥이 오르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자막)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개최

이른 봄 무창포항에서는 주꾸미와 도다리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 봄나들이 여행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텐드업)
경이롭게 펼쳐지는 신비의 바닷길과 봄 입맛을 돋우는 주꾸미와 도다리.
이번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에서는 자연의 신비함도 느끼고, 봄을 알리는 싱싱한 주꾸미와 도다리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올 봄 무창포에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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