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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3. 6)
  • · 등록일 : 2015-03-06
  • · 재생시간 : 0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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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마트 보령뉴스 5회(2015.03.06)

제목 : 안녕·풍어 기원… 400년 이어온 외연도 풍어당제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아나운서 이윤주입니다. 보령 시민, 그리고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주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400여 년을 이어온 외연도 풍어당제가 지난 5일 외연도에서 열렸습니다.

(나레이션)
대천항에서 50여km, 뱃길로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 서해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외연도.

- 자 막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섬 외연도

외연도는 현재 180여 세대 500여 명이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7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에 가장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특히,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민속과 함께 천연기념물과 자연풍경, 그리고 문화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등 자랑거리가 풍부해 보령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자 막 : 가장 가고 싶은 섬 선정, 관광명소로 주목

그리고 매년 음력 2월 보름인 15일에는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된 외연도 상록수림 일원에서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400여년 전통의 풍어당제가 펼쳐집니다.

- 자 막 : 400여년 전통의 외연도 풍어당제 열려, 한해 안녕과 풍어 기원

올해에도 어김없이 외연도풍어당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풍어당제는 외연도 상록수림 내 전횡장군사당에 장군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를 올리는 ‘당제’와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산제’, 용왕에게 제를 올리는 ‘용왕제’로 진행됐습니다.

(스텐딩)
보령시는 많은 유무형의 해양수산자원을 가지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보다 나은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약 57억원을 투자합니다. 스마트보령뉴스에도 올해 보령 시민들의 안녕과 함께 풍어를 기원드립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윤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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