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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제 7대 충남 보령시장으로 취임한 김동일 시장의
변화의 바람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 현장음 : 김동일 시장 / 보령시청
원탁으로 만든 것도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서 사람사는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서로나누고 가깝게 모시고자 원탁으로 했습니다. 사랑방 모임처럼 하고자 하시는 말씀들을 짧은 시간이지만 자유롭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임식부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변화, 시민이 먼저라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하루 하루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자 막 : 김동일 시장, 초도순방을 통한 변화의 바람 일으켜

지난 8일부터 실시된 보령지역 읍면동 초도순방에서 김동일 시장은 책상을 치우고 의자를 원형으로 배치해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 공간부터 바꾸었습니다.

이는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하는 것으로 지역주민과 시장이 격식을 깨고 자유로운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김동일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 자 막 : 시민의 곁에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허례허식 탈피

이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은 낯설기는 했지만, 직접 보령시장에게 시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흡족하는 분위기입니다.

- 인터뷰 : 박희상 회장 / 청소면 번영회
야외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장님과 청소면 기관단체장님과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과 처음의 각오로 변모되는 보령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동일 시장의 행보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취임 후 첫 출근을 직원 출퇴근 버스를 이용해 눈길을 끌었고, 자신의 업무공간인 시장실을 공직자와 시민 사이에 신뢰를 바로 세우고 시민중심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7일 민선6기 첫 주간업무계획보고에서 시장을 먼저 보지 말고 시민을 먼저 생각해 공직생활에 임해 달라며 한발 앞서가는 보령시를 위해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변화된 공직생활을 요구했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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