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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세계적인 축제인 제 17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에 보령머드축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준비사항과 당면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나레이션)
보령머드축제 조직위원회가 머드축제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조직위, 제16차 이사회 개최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 17회 보령머드축제 세부추진계획안을 발표했는데요.
지난해에 비해 변화된 점으로는 머드광장을 중심으로 한 축제장 확대 운영과 주요프로그램 변경 및 추가, 유료체험존의 입장권은 종일권으로 통일, 머드 광장 해변에 주무대를 설치해 운영하게 됩니다.

다음 안건으로는 추경 예산안과 이사 선임안 건을 심사했으며 심사결과 원안대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김동일 시장은 이사장직을 맡고 처음으로 참석하는 자리였는데요.

- 자 막 : 김동일 시장, 보령머드축제 첫 업무 마쳐

이자리에서 김동일 시장은 축제의 위상과 명성은 물론 안전한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현장음 : 김동일 시장 / 보령시청
성공적인 축제로 준비의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안전한 축제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보령머드축제가 안전도 제일이고 세계적인 축제로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한편, 오는 19일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최정상의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편대의 환상 에어쇼 펼쳐지는데요. 블랙이글스는 개막식 당일 총 세 차례의 에어쇼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 자 막 : 공군 블랙이글스, 2년 연속 대천해수욕장 하늘 수놓을 것

또한 공군은 지난해와 같이 공군과 함께하는 여름 머드축제라는 주제로 공군군악대의 야간공연과 방공유도탄 장비운용시범, 물로켓 날리기대회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