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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어제 세계가 극찬하는 보령머드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직위원회의 다양한 준비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나레이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선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개막식 등에 대한 전문 대행업체 제안서 공개 평가를 지난 10일 시행했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를 운영할 대행업체 제안서 평가 시행... 안정적 운영

이번 제안서 평가를 통해 조직위원회는 축제의 특징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통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6일 조직위원회는 선문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유치 및 통역지원’과 관련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 자 막 : 축제조직위, 선문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통역자원봉사자 설명회 가져

이번에 설명회를 가진 선문대학교는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와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통역지원을 비롯해 관광분야 교수들의 자문, 보령시 관광관련 외국어 홍보물 및 안내표지판 번역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 인터뷰 : 이용열 사무국장 / 보령머드축제조직위
이번에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들로 (통역자원봉사) 구성이 됐기 때문에 저희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에 대한 외국통역사의 서비스가 기존에 했던 것보다 한 차원 더 질적인 면에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12일 보령시청에서 하이트진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보령머드축제 광고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하이트진로와 `참이슬` 3천만병에 광고협약 체결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자사 브랜드인 ‘참이슬’ 3천만병에 보령머드 축제 홍보자료를 보조상표 라벨에 삽입하고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홍보하게 됩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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