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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6.9)
  • · 등록일 : 2014-06-09
  • · 재생시간 : 00:03:06
  • · 조회수 : 1,796
  • ·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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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아삭한 맛이 오래가고 단맛이 일품인 천북 배추!
이번 겨울이 너무 따뜻해 생산량은 늘었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보령시에서는 천북 농민들을 위한 봄 배추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습니다.

(나레이션)
보령시에서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봄배추 팔아주기 운동이 전개됐습니다.

- 자 막 : 보령시, 배추값 예년 대비 50% 폭락... 봄배추 팔아주기 운동 나서

이번 운동은 보령의 대표적인 배추생산단지인 천북지역의 봄배추 가격이 전년대비 50%선으로 폭락하여 출하비용에도 못 미치는 등 재배농가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점을 착안하여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강무식 이장님/ 천북면 신죽3리
작년 가을에 저장배추가 많이 들어갔고 올해는 날씨가 상당히 좋아 배추가 과잉 생산됐어요. 그래서 배추 값이 너무 헐값이고 심지어는 상인들한테 매매를 했어도 가져가질 않고 후기 작물까지 버려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에 산하공직자 및 각급학교, 기관단체 등 대량으로 유통이 가능한 업체를 중심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주문, 접수를 받아 원하는 날짜에 권역별로 배송이 진행됐습니다.

- 자 막 : 관내 대량 유통이 가능한 업체 중심으로 주문 • 배송 실시

인터뷰 : 신재규 과장 / 보령시청 전략사업과
금년 배추 농사가 풍작을 이뤄 농민들이 즐거워했으나 예년에 비해 배추 가격이 많이 내려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시켜주기 위해 저희가
배추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고 농민들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서 골고루 많은 농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한편, 천북면 배추는 유기질이 풍부한 황토에 유용미생물 농법으로 재배하며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한 맛이 오래가고 단맛이 일품인 배추로 가락동시장에서 최고등급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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