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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5. 23)
  • · 등록일 : 2014-05-23
  • · 재생시간 : 00:03:05
  • · 조회수 : 1,929
  • ·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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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개발로 인해 사라진 사구해안.
그 중 서해안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소황사구의
생태계 보존을 위한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나레이션)
서해안의 유일한 사구인 웅천읍 소황사구의 생태경관 보전을 위한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 자 막 : 소황사구, 생태경관 보전위해 민 • 관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환경부에서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소황사구의 생태계 보존과 환경 정화를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보령시, 충청지역 삼성 5개사가 참여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규만 청장 / 금강유역환경청
(소황사구 와보니) 인위적인 시설도 최소한으로 하고 자연상태를 그대로 유지해주고 그러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인터뷰 : 김창헌 부시장 / 보령시청
녹색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삼성의 기금 출현을 통해서 소황사구의 항구적인 보전과 관리에 필요한 사업지원 기반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에서는 소황사구의 보전을 위해 보전 시설물 설치와 수목을 식재하고 생태계교란식물 및 해양쓰레기 제거 등 자연환경 보전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자 막 : 생태경관 보전에 필요한 환경보존과 최소한의 시설 유지

또한 생태탐방로와 이동로가 추가 설치되며 포토존 등을 설치해 소황사구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들을 볼 수 있는 자연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날려 다른지역으로 이동되어 모래언덕이 형성된 것으로 소황사구는 국내 해안 사구 중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보존된 지역으로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 포범장지뱀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2005년 생태 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 자 막 : 소황사구, 환경부로부터 2005년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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