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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내가 원하는 음식과 물품을 사면서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미리내 나눔가게인데요~
이 미리내 나눔가게가 보령에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대천2동에 위치한 한 식당입니다.
식당 앞에 붙어있는 보드판에 써있는 글이 눈에 띄는데요!

이 곳이 바로 보령 최초 나눔운동실천가게인 미리내 가게입니다.

미리내 가게란 식사나 차, 기타 생활용품 등을 사러온 손님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본인이 결제할 금액에 추가 금액을 미리 내는 것으로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적립된 해당 금액만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나눔실천가게를 말합니다.

- 자 막 : 선지급 방식의 나눔운동실천 가게 미리내, 보령에 3곳 지정

- 인터뷰 : 한태선 사장/관촌면옥 미리내가게
저희 식당에 오시면 미리내 기부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밥 한 끼, 일정 금액을 적어 기부함에 넣어주시면 어려운 분들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죽정동에도 또 다른 미리내 가게있는데요.

맛있는 빵과 따뜻한 기부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조금 더 특별한 미리내 나눔운동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 자 막 : 미리내 나눔운동, 금액, 상품 등 다양한 기부활동

- 인터뷰 : 김동기 사장/ 뚜레쥬르
(미리내) 후원금은 매장 특색에 맞춰 빵으로 양로원, 애육원 등에 후원하고 있고요. 보령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서 독거노인들에게 빵을 더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리내 나눔운동 가게는 오프라인상에서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미리내 나눔 기부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