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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4. 30)
  • · 등록일 : 2014-04-30
  • · 재생시간 : 00:02:58
  • · 조회수 : 1,911
  • ·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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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
바로 건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에 보령시에서는 건축물들에 대한 안전점검과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보령시에서 10년이 넘은 건축물에 관해 유지관리 점검을 실시합니다.

- 자 막 : 보령시, 10년 이상 다중이용시설 및 건축물 대상 유지관리 점검 나서

이번 점검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지 10년 이상이 넘은 다중이용업소, 다중이용건축물, 집합건축물 등으로 효율적인 건축물 유지관리 체계 마련과 재난에 대한 대비, 수명 연장 등을 목적으로 실시합니다.

이에 보령시에서는 점검대상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점검절차와 점검기한 등을 안내하며 점검자는 54개의 세부항목의 점검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 자 막 : 10년 이상 건물소유주 및 관리자, 건축사 등에 점검 의뢰... 54개 세부항목 점검

이와 함께 보령시와 보령소방서에서는 아파트 등 건축물의 화재 및 위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피난시설 안내표지를 제작해 배부합니다.

- 자 막 : 보령시 • 보령소방서, 피난시설 안내표지 25,000개 제작 배부

이번에 배포되는 안내표지는 피난용 경량 칸막이와 그 외 피난시설 등에 대해 모르는 입주민들에게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피난. 대피 등에 필요한 공간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총 2만 5000매가 제작됐습니다.

- 인터뷰 : 안정환 소방교 / 보령소방서
경량 칸막이와 대피 공간의 중요성을 대부분의 시민들이 모르고 계시기 때문에 창고로 사용하거나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피난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또한 우리 집의 벽을 부수고 가도 옆집이 막아놓으면 대피가 어려움으로 대피공간과 경량 칸막이에는 물건 등을 쌓아두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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